세네리오(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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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등장인물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문장사. 본래는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에 등장하는 아이크의 참모 세네리오다.
破謀 れ、賢風の紋章士 ── セネリオ !꾀하라, 현풍의 엠블렘! 세네리오!
-인게이지 주문
2. 스킬과 무기[편집]
- 싱크로 스킬은 파란색으로 표시
3. 성능[편집]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우선 인게이지 무기인 선더스톰부터 제한 없는 10칸 사거리 무기라는 압도적인 유틸성을 자랑하며 인게이지 기술인 디재스터는 3칸 사거리에 십자 광역 폭딜기라는 어마어마한 성능. 선더스톰으로 풀링 및 견제 후 디재스터로 정리하는 황금 콤보가 가능하다. 아이크와 싱크로 한 아군과 인접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디재스터+로 강화되는데 이때는 범위가 정사각형 모양으로 넓어진다.
방어 유틸적인 측면에서도 미끼 지명 스킬이 매우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해 준다. 중갑 캐릭이나 연막속에 숨은 시프들같이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대상들에게 지목해두면 적의 공격범위 안에 들어가기 두려웠던 물몸 캐릭터들도 맘편히 앞으로 걸어나올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격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주의할 점은 해당 몹이 미끼 지명 스킬을 찍어둔 캐릭터를 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아군을 때리게 되므로, 아군 캐릭터로 탱커 옆에 서서 길을 막거나 하지 말고 몹이 때릴 각을 항상 만들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인게이지 스킬인 양광은 무려 적의 마방을 20% 감소 및 가한 피해량의 50%를 회복하는 무시무시한 흡혈 기술인데, 용족이 장착했을시엔 필살률이 2배가 되는 스타일 보너스까지 덤으로 달고 있다. 로이의 분발과의 시너지가 흉악한데 분발을 달아주면 <적에게 공격받음 - 분발로 생존 - 반격 데미지(필살)로 인해 적이 죽고 HP가 풀피가 됨 - 분발이 다시 켜짐 - 다른 적이 공격하러 옴 - ...> 사이클의 반복은 시리즈 전통의 매복분노에 준하는 일인 군단급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적이 공격으로 죽으면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회복하기 때문에 고등급 분발을 달아주지 않으면 딸피 적을 처리한 후 회복을 못해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용족 + 마법 캐릭터인 베일은 용족보너스로 필살 2배 시너지까지 챙길 수 있어서 찰떡궁합인데, 필살이 떴을때의 높은 데미지라면 거기서 50%만 회복되도 베일이 풀피가 되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필살을 챙겨주고 분발을 달아줘서 한방에 안죽게만 해준 뒤 적진에 떨궈두고 턴만 종료해도 적진을 싹 청소해버리는 살인전차가 탄생한다.
위에 설명되어 있는 사항들도 충분히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장 사기인 성능은 인연레벨 10에서 뚫리는 매직 쉴드 지팡이다. 인게이지 최고의 노가다 무기이기 때문. 이전작들은 물론 이번작에서도 하던 소위 라이브 노가다, 즉 저렙 캐릭터에게 라이브 지팡이를 들려주고 체력이 조금만 빠진 캐릭터라도 달려가서 힐해주며 경험치를 끌어모으던 방식과 다르게 아군이 피해를 입을 필요도 없고 인게이지당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미카야의 치유의 손, 치키의 부활의 돌 노가다와 급이 아예 다르다. 세네리오의 매직 쉴드 지팡이는 인게이지를 한 상태면 1턴에 한번씩 무조건 쓸 수 있기 때문. 들어오는 경험치와 SP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노가다 성능을 보여준다. 인연레벨 최소 10을 찍어야하나 확실한 리턴을 보장하는 사기급 노가다.
4. 작중 행적[편집]
DLC 외전 『푸른 참모』에서 등장하며, 클리어 시 획득 가능. 아이크를 획득한 상태에서 플레이 시, 아이크와 싱크로한 상태로 교전을 하면 대사가 있으며, 클리어할 경우, 추가 대사가 존재한다. 아이크가 있었다는 것을 미리 말했다면 굳이 싸우지 않았어도 힘을 빌려주었을 것이라고 한다.
4.1. 외전[편집]
새벽의 여신 3부 8장의 맵을 따왔다. 맵의 기믹이 다소 짜증나는 게 많아서 난이도가 있지만, DLC 외전 중 카밀라, 크롬/러플레 외전에 비하면 쉬운 편에 속한다.
매턴 종료시마다 화산이 분화하여 화산탄이 낙하하는데, 이것에 맞으면 31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피해[3]를 입힌다. 정해진 구역에만 낙하하긴 하지만, 해당 구역이 꽤 많은 편이라 맞지 않게 배치하다보면 유닛들의 진형이 흐트러질 수밖에 없다. 또 턴이 지날 때마다 화산의 연기가 쌓인다는 설정으로 맵 곳곳에 회피와 수비 디버프를 받는 검은 안개 타일이 생성되어 화산탄 낙하와 검은 안개 타일을 피하다 보면 턴이 지날수록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진다.
참고로 도둑들이 들고 도망가는 보물상자는 레스큐와 2000골드인데,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므로 필요없다면 무시해도 좋다.
이 외전도 카밀라의 외전과 마찬가지로 적이 무한으로 증원된다. 단 처음부터 증원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어가 특정 위치를 넘어가는 순간 남쪽에서 튀어나온다. 또한 동쪽과 서남쪽에서 비병[4]이 한 마리씩 튀어나온다. 이렇게 나오는 적 병력은 특정한 위치를 넘지 않으면 무한에 가깝게 증원되기 때문에 농성을 하는 것은 절대로 의미가 없다.
또한 남쪽에서 나오는 적 병력의 구성은 정해져 있지 않다. 사룡의 장을 클리어하지 않는 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직업인 인첸트가 섞여있는 구성이 나올 때도 있으며, 마도병, 워리어, 울프나이트 등등 다양한 병종이 섞여서 나온다. 증원을 모두 처리하고 내려간다는 생각보다 한칸씩이라도 빨리 내려가서 무한증원을 꺼주는 쪽이 편하다. 단 이런 식으로 내려가다 보면 세네리오의 썬더스톰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상황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할 것[5].
이를 역이용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우선, 화력 투사를 통해 빠르게 무한증원을 없애고 초기 병력을 일소한 다음 비병 1명을 제외한 전 부대를 초기 위치로 후퇴시킨다. 그 다음 회복약을 가진 비병으로 세네리오의 어그로를 끌면 세네리오 본대가 친히 화산탄을 얻어맞으면서 달려온다. 너덜너덜해진 세네리오와 휘하 병력을 처리해주면 끝.
참고로 이 맵에서만 적 한정 지팡이 옵션이 OFF로 적용된다. 화산탄이 피아 구분 없이 공평하게 피를 깎아버리기 때문에 법사들이 리브로 지팡이를 들고 케어하므로 무의미한 반복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듯. 그리고 신규 병종으로 추정되는 인챈터가 적으로 등장한다. 적에게 여러 버프를 걸어주니 먼저 잡을 필요가 있다.
5. 사룡의 장[편집]
6. 기타[편집]
- 조연이 단독 문장사로 참전했다는 점 때문에 참전에 관해선 말이 좀 있다.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내에서만 생각해봐도 창염의 궤적의 히로인 에린시아나 새벽의 여신의 주연이자 매우 희귀한 도적 계열 직업인 사자(소더)가 있고 다른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인 아름, 세리스, 엘리우드, 크리스는 코빼기도 비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치고 강제 출격 멤버도 아닌 세네리오가 나온 것이다.[6] 크롬/러플레, 에이리카/에브라임, 풍화설월의 삼반장들도 듀오나 트리오로 나온 마당에 주인공도 아니면서 단독으로 나와 편애 논란에 더욱 불을 붙였다.[7] 더불어 메인 문장사 12명 중 하나인 같은 마도 계열의 세리카를 가볍게 쩌리로 만들 정도로 엄청나게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것도 있다.[8] 그렇게 된 이유가 닌도리 인터뷰에서 밝혀졌는데, DLC 인선은 치키와 베로니카는 가장 초기에 정해졌고 나머지는 격론 끝에 결정했다고 했다. 이로서 IS의 편애 캐릭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창염의 히로인인 에린시아를 전혀 상관없는 미카야와 엮어버리고 굳이 아이크와 기어코 엮은 것도 IS의 편애설을 뒷받침해주는 증거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 아이비와 오르텐시아와의 인연 회화에서 평행세계의 엘레오스 대륙에 있었던 경험을 언급하는데, 거기서는 이르시온 왕국에 맡겨졌었다고 한다.[9] 이후 DLC 스토리인 사룡의 장에서 평행세계의 아이비가 사용하는 모습과, 다른 DLC 문장사들의 언급을 보면 해당 평행세계의 엘레오스 대륙은 사룡의 장의 무대였을 가능성이 높다. 즉 타임라인상으로 보면 본편→사룡의 장→신룡의 장의 흐름이 자연스럽지만, 실제로는 사룡의 장 클리어 특전 캐릭터에 의한 갑작스러운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DLC 문장사를 회수하는 신룡의 장 부터 클리어해놓고 사룡의 장에 돌입하는게 더 유리하다.
- 냉철한 성격의 독설가답게 지원 회화 역시 날카롭거나 무뚝뚝한 말투를 보여준다. 다른 문장사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 느껴질 정도. 그래도 캐릭터에 따라 대화를 나름대로 받아주거나 뼈때리는 조언을 주는 등 창염 시절에 비하면 유해졌다는 느낌을 준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2:49:47에 나무위키 세네리오(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현 테마는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The Devoted로 시작해서 Eternal Bond로 끝난다.[2] 현현 시네마틱 마지막 포즈는 새벽의 여신의 세네리오 공식 일러스트와 동일한 포즈이다.
[스타일_보너스] 용족:필살 2배, 마도: 추가로 상대마방-10%, 기공: HP회복률 100%[BGM] A B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The Devoted로 시작해서 Eternal Bond로 이어진다.이 두 곡으로 한번 더 이어지다가 막판에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의 아이크의 테마 His Father's Son으로 마무리 지은다.[3] 이 피해로 적도 아군도 유닛이 사망하지는 않는다.[4] 이것들은 튀어나오기 시작한 순간 매턴 마다 나온다.[5] 썬더스톰 그 자체가 위험한 것도 있지만, 세네리오가 움직이면서 그 근처에 있던 적도 같이 움직인다.[6] 다만 아름, 세리스는 검 + 로드 클래스라서 다른 문장사들과 컨셉이 겹칠 가능성이 있고, 엘리우드는 담당 성우의 불륜 논란 때문에 불참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세네리오도 세리카와 마도사라는 점이 겹친다. 세리카가 마법+로드 클래스라 굳이 차별을 두려 했다면 명실상부한 봉검의 히로인이자 파이어로 용을 때려잡던 리리나가 더 개연성이 있다.[7] 특히 제작진들이 안티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는 에브라임을 향한 취급을 생각하면 더더욱 비교된다. 심지어 에브라임은 명백히 시리즈 내 주인공이다.[8] 사실 이건 세네리오가 엄청나게 강한 것도 맞지만, 세리카의 자체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도 크다.[9] 참고로 세네리오 말고도 DLC 문장사들중 평행세계의 엘레오스에 있었다는 언급이 확실한 케이스들은 "헥터-피레네, 베로니카-브로디아, 카밀라-솔룸"이 있다.
[스타일_보너스] 용족:필살 2배, 마도: 추가로 상대마방-10%, 기공: HP회복률 100%[BGM] A B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The Devoted로 시작해서 Eternal Bond로 이어진다.이 두 곡으로 한번 더 이어지다가 막판에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의 아이크의 테마 His Father's Son으로 마무리 지은다.[3] 이 피해로 적도 아군도 유닛이 사망하지는 않는다.[4] 이것들은 튀어나오기 시작한 순간 매턴 마다 나온다.[5] 썬더스톰 그 자체가 위험한 것도 있지만, 세네리오가 움직이면서 그 근처에 있던 적도 같이 움직인다.[6] 다만 아름, 세리스는 검 + 로드 클래스라서 다른 문장사들과 컨셉이 겹칠 가능성이 있고, 엘리우드는 담당 성우의 불륜 논란 때문에 불참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세네리오도 세리카와 마도사라는 점이 겹친다. 세리카가 마법+로드 클래스라 굳이 차별을 두려 했다면 명실상부한 봉검의 히로인이자 파이어로 용을 때려잡던 리리나가 더 개연성이 있다.[7] 특히 제작진들이 안티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는 에브라임을 향한 취급을 생각하면 더더욱 비교된다. 심지어 에브라임은 명백히 시리즈 내 주인공이다.[8] 사실 이건 세네리오가 엄청나게 강한 것도 맞지만, 세리카의 자체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도 크다.[9] 참고로 세네리오 말고도 DLC 문장사들중 평행세계의 엘레오스에 있었다는 언급이 확실한 케이스들은 "헥터-피레네, 베로니카-브로디아, 카밀라-솔룸"이 있다.